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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9일 0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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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신임 학장은 관세청장과 노동부 장관, 13∼15대 국회의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이 대학 석좌교수로 재직해 왔다.
그는 “주문식 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해 영진전문대의 경쟁력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학장의 취임식은 10일 오전 이 대학 정보관에서 열린다.
한편 1977년 영진전문대를 설립한 후 30여 년간 이 대학을 이끌어 온 최달곤 초대 학장은 대학 경영에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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