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22일부터 대구 전시회

  • 입력 2007년 11월 22일 0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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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전시회가 22일부터 4일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에서 열린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필름 부문 수상작 130여 편이 한글자막과 함께 상영되고 인쇄 및 옥외광고 부문 수상작 120여 편도 소개된다.

출품작 가운데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 그랑프리상을 차지한 유니레버사의 광고 ‘진화’와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가 모델이 된 나이키사의 ‘I Feel Pretty’(금사자상, 음악상), 코카콜라의 ‘해피니스 팩토리’(은사자상)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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