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반월당역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대구 FC의 문화서포터스 공연 및 팬 사인회가 열린다. 또 반월당역과 중앙로역 등 6곳에서는 지난 10년간 지하철을 이용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한 색소폰 연주회, 국악 및 클래식 공연 등 고객 사은 행사와 생활공예 작품전, 유치원생 미술작품전 등이 잇따른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