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02 03:032007년 11월 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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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고양시가 신청한 113만2000여 m² 중 32만6000여 m²를 축소한 80만5700여 m²를 5일자로 뉴타운 촉진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능곡지구는 10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이 추진되며 개발 후에는 현재와 비슷한 4만여 가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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