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시장은 사직야구장 주차장에서 진행될 수해복구 지원물품 출발식에서 ‘부산 시민들께 드리는 성명’을 발표하고 향후 남북교류사업의 추진에 따른 범시민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2002년 통일아시아드 이후 조성된 남북 화해무드를 북측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3년 경제협력단 방문 및 부산국제영화제 북한작품 상영, 2004년 용천역 폭발사고시 의약품 지원, 2007년 평양 항생제공장 건립사업 등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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