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복합문화공간 개관

  • 입력 2007년 2월 23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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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밀집 지역이면서도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전주시 평화동에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문화예술창작시스템 데미샘(예술감독 안상철)이 23일 평화동 한양병원 옆 세영빌딩 6층에 문을 여는 아트홀 오페라는 200여 평 규모로 소극장과 이벤트홀, 카페 기능을 겸한 복합문화공간.

23일 오후 7시 개관식과 축하공연이 열리고 27일까지 퓨전국악그룹 오감도 공연, 심홍재의 행위예술, 최경식의 마임동화 등이 이어진다.

3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전주시립극단의 축하공연 ‘마요네즈’가 공연된다. 063-237-3600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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