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주말농장은 19곳 2만3500평으로 10평 단위로 분양하는데 임대료는 평당 2000∼7000원이며 고추와 상추, 고구마, 감자 등을 계절별로 심을 수 있다.
또 대구 동구 미대동 구암마을에 위치한 주말과수원의 경우 시민들이 밤나무와 포도나무를 분양받아 자녀들과 함께 꽃피는 것부터 수확 과정까지 지켜보고 수확한 과일은 가져갈 수 있다.
주말과수원의 임대료는 밤나무 한 그루에 5만 원, 포도나무 한 그루에 3만 원이다.
분양신청은 관할 농협 지도계나 농장주에게 하면 된다. 053-760-3171, 8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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