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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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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
상품과 자본은 물론 이제 사람까지도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드는 세계화 시대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단기 체류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의 수가 1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 머무는 많은 외국인이 우리 국민으로부터 홀대와 배척을 당하며 불만을 터뜨립니다. 외국인 차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여러분의 견해를 제시해 보세요. (사설 참고 - ‘외국인 포용 없이 선진국 못 된다’ 동아일보 1월 30일자)
■ 초등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설날의 전통적 풍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족이 함께 모여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등 설날의 놀이도 점차 사라지고 한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형식을 갖추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경제적 부담과 지나친 가사 부담 때문에 설날을 두려워한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전통적 설날을 지키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현대사회에 맞게 설날을 간소화해 편리하게 보내는 것이 좋은지 여러분의 의견을 펼쳐 보십시오.
※ 14일까지 인터넷 이지논술 사이트(www.easynonsul.com)에 여러분의 의견을 올려 주세요. 잘된 내용을 선정해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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