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시푸드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관, 외국업체관 등으로 구성되며 해양스포츠 및 레저장비 특별전, 한국해양자연사 유물 특별전, 해양관광 어항 특별전 등 다양한 특별전과 부대행사가 곁들여진다.
시푸드관에는 오양수산과 한성기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각 시도 및 수협, 유명 브랜드 수산업체들이 참가해 냉동, 냉장제품, 연제, 훈제, 해조류 등 수산식품과 함께 수산 참살이 제품들을 선보인다. 시는 16, 17일을 비즈니스 날로 정하고 해외 유력 바이어 500명을 초청해 출품업체들과의 상담을 알선한다. 일반인 관람은 18, 19일이며 입장료는 3000원.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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