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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27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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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 분뇨를 발효시켜 고품질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첨단 축산폐수 공공 처리장이 내년 말 인천 강화군 선원면 냉정리에 들어선다. 강화군이 35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폐수 처리장은 악취가 나지 않게 축산 분뇨를 수거 처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형’ 첨단시설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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