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26 15:392006년 9월 26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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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회연대는 "인권위 위원들이 위원장 사퇴 이유에 대해 `노 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으며 사태의 발단인 것으로 알려진 워크숍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사회연대는 "인권위가 문제의 본질을 밝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채 위원장의 사퇴를 만류하고 있는 것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위원들이 위원장 사퇴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 문제의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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