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청소년-유아 대상 플루트-발레 교실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이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플루트, 발레 교실을 마련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유혁준의 클래식 산책=음악평론가 겸 경인방송 클래식 전문 PD인 유혁준 씨가 10월 18일∼12월 20일 매주 수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전반과 오페라 감상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10만 원. 신청기간은 9월 18일∼10월 14일.

▽즐거운 플루트 세상=초등학교 3학년∼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플루트 초중급 과정을 가르친다. 황인실 성모초등학교 음악강사가 10월 11일∼12월 27일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수강료는 6만 원. 신청기간은 9월 18일∼10월 9일.

▽유아를 위한 클래식 발레=성민정 대전예고 강사가 10월 13일∼12월 29일 매주 금요일 4∼8세의 어린이에게 초중급 단계의 발레를 가르친다. 수강료는 6만 원. 신청기간 9월 18일∼10월 11일.

공연기획과(042-610-203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ja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