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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12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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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 소속 노동자 100여명은 건물 앞에서 집회를 벌였으며 경찰은 이들 중 건물을 진입하려던 17명을 붙잡아 금천경찰서와 양천서 등 5개 경찰서에 분산배치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참여정부가 장기 투쟁을 벌이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있다"며 "정부는 비정규직 차별과 노동 탄압을 멈추고 한미FTA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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