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상업용지 51필지(수의계약 우선공급 4필지 포함)와 주차장 용지 2필지.
수의계약분을 제외한 상업용지의 필지 당 입찰 예정가격은 최저 6억4200만 원, 최고 72억 원이다.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900% 이하로 건축이 가능한 상업용지의 평균 공급면적은 337평(1112m²·평당 예정가 720만 원)이다.
입찰서는 다음달 12일부터 4일간 보증금(입찰액의 5% 이상) 납입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개찰일은 6월 16일.
토공 충북본부 관계자는 “강서지구는 경부와 중부고속도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이고 인근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는데다 신흥 상권이 형성돼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토공 충북본부 고객지원팀 043-220-8800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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