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고래축제 6월 8일 개막

  • 입력 2006년 5월 29일 0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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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산고래축제가 ‘고래의 꿈, 울산의 희망’이란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울산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과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개관 1주년(5월31일) 기념을 겸해 남구청이 주최하고 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고래축제는 울산의 고래잡이 역사를 재조명해 울산의 대표적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기간에 장생포 해양공원에서는 고래고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임시식당도 개설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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