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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2월 16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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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봄기운이 돌더니 조만간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소식. 사우나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듯. 그래도 사람들은 벌써부터 봄 맞을 채비를 시작했다. 몰티즈 강아지 털을 깎아 줬다는 여인, 빨간색 에나멜 하이힐을 구입했다는 여인, 머리로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선뜻 끊어 버리지 못했던 연인에게 미련 없이 ‘굿바이’ 키스하겠다는 여인….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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