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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19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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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대병원은 현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북구 학정동 경북대병원 칠곡분원에 대구경북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암센터를 함께 짓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보건의료센터는 연건평 4500평(지상 9층, 지하 2층) 규모에 병상 150개를 갖추고 노인성 질환 진료 및 임상 연구, 노인질환 조기 검진과 정보수집관리 업무를 맡는다. 사업비는 250억 원.
암센터는 연건평 2000평(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사업비 200억 원.
이들 의료시설은 올해 하반기에 착공돼 내년 말 완공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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