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문화예술공원 내 1300여 평에 조성된 앨리스 파크에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5개의 체험공간과 3개의 야외교실이 갖춰져 있다.
앨리스 파크의 체험공간에는 원어민 교사 12명이 배치돼 입장객들의 영어 학습을 돕는다. 또 여행가, 사진가, 리포터, 경찰관 등으로 분장한 원어민 교사들이 공원 곳곳을 다니며 공원 입장객들과 영어로 일대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licepark.co.kr)를 참조하면 된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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