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천서식 수달을 보호하라…체계적 대책마련 착수

입력 2005-11-04 09:02수정 2009-10-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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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도심 하천인 신천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해 수달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

이달 말부터 1년 간 실시될 ‘대구 신천 수달 기초생태 조사’ 연구 용역을 통해 신천의 수달 분포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뒤 수달 서식을 위협하는 요인을 분석해 효율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06년부터 ‘수달보호 조례 제정 및 야생동물 보호사업’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시는 최근 신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보호하기 위해 홍보 전단 5000장을 시민에게 나눠주고 신천 주변에 수달보호 안내판 18개를 설치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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