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 브리핑/‘대구시 8건 문화재지정 예고’ 외

  • 입력 2005년 11월 2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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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월암 입석 등 8건 문화재지정 예고▼

대구시는 1일 달서구 월암동의 마을 표지석으로 추정되는 입석(立石) 3기 등 8건의 문화재 지정을 예고했다.

지정 예고된 문화재는 △월암동 입석 3기 △수성구 상동 지석묘군(支石墓群)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지석묘군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지석묘군 △동구 봉무동 고분군(古墳群) △수성구 노변동 사직단(社稷壇) △달성군 유가면 양리 만세교(萬歲橋) △달성군 유가면 용봉리 소재사(消災寺) 대웅전 등이다.

▼내년 3월 대구에 4개 초중고교 신설▼

대구시교육청은 내년 3월 대구에 4개 초중고교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설 학교는 △대구월서초등학교(42학급·달서구 상인동) △천내중(36학급·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대진중(36학급·달서구 이곡동) △수성고(36학급·수성구 지산동) 등이다.

▼포스텍 김정창씨 ‘인텔학생논문’ 최우수상▼

포스텍(포항공대) 이동인터넷 연구센터 김정창(金挺昌·28·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씨가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와 인텔코리아 연구개발센터가 공동 개최한 ‘인텔학생논문상’에서 최우수상(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씨는 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상을 받고 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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