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어린이 영양상담 체험행사

  • 입력 2005년 11월 1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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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해 비만과 저체중 등을 막기 위한 ‘어린이 영양체험 한마당-튼튼이의 몸 속 여행’ 행사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수성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수성구청과 수성구보건소가 개최하는 이 행사는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개별 영양상담, 천천히 음식 먹기 실습, 식단 체크 및 상담,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인형극 ‘튼튼이의 몸 속 여행’은 주인공인 고집쟁이 튼튼이가 자신의 몸 속 곳곳을 여행하면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느끼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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