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감정기 농촌계몽 운동가이자 심훈 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 채영신의 실제 모델인 최용신(崔容信·1909∼1935) 선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건립된다.
경기 안산시는 일제 암흑기 민족교육에 앞장선 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상록구 본오동 상록수 공원에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역전시장서 여성기업박람회
재단법인 ‘서울여성’은 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여성기업박람회 2005’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 창업 및 취업 상담은 물론 우리 전통공예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공예관’, 각종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생활가구관’이 마련된다.
문의는 서울여성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 또는 전화(02-810-5025)로 하면 된다.
◆中비즈니스 전문가과정 모집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2∼16일 중국비즈니스 전문가과정 연수생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1개월이며 수료자에게는 중국 현지 기업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채용 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www.seouljobs.go.kr, 02-628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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