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01 03:072005년 6월 1일 03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는 경의선 때문에 분리됐던 은평구 수색동과 마포구 상암 DMC를 연결하는 고가도로를 2008년까지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82억 원이며 고가도로의 폭은 20m, 길이 240m.
이번 고가도로가 완성되면 그동안 경의선 철도로 단절돼 증산로나 수색교로 우회 통행하던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