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2002년 6월 공사에 들어가 88억8500만 원을 투입해 길이 3.4km, 폭 21m의 4차로이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구 도심권인 신천, 대야, 은행동 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교통 소통이 원할해 질 전망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조남~월곶 간 도로 공사와 방산~하중 간 도로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 가는 길이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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