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5 18:152005년 3월 25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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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우리당 집행위원회의에서 “이 시장이 노 대통령을 겨냥해 함부로 화살을 쏘는 것으로 자신이 차기 대권주자에 오를 수 있다고 본다면 세인들의 조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착각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시장에게 TV 토론을 제안했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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