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3 18:272005년 3월 23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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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관계자는 “서해 연평도 NLL 남쪽 2마일 해상에서 중국어선 1척이 발견돼 해군 고속정이 출동해 나포했다”며 “나포된 중국어선은 10t급으로 선원 21명이 승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합참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연평도로 예인해 군경합동 심문을 거친 뒤 해경에 인계할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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