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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14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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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4일 충북테크노파크 정기 이사회를 갖고 이같은 청사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 건축면적 6600여m²)로 지어질 충북 테크노파크 신청사에는 창업 보육업체(30여개)를 위한 임대 사무실과 기업지원실 등이 마련된다. 재단측은 7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BT와 IT산업의 결합, 전통산업의 첨단화 등을 목표로 산업자원부와 충북도가 35억 원의 기금을 출연, 지난해 10월 개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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