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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14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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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는 14일 “전남대 대학원에서 농촌마케팅전략을 전공하고 지역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한 경력 등을 감안해 양 씨를 특채 형식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양 씨는 향응 파문으로 사표를 낸 뒤 전남지역 사찰 등지에서 칩거생활을 하다 지난해 9월 조선대 경영대학원 초빙교수로 위촉돼 강단에 선 이후 교수직을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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