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시보건 “뱃살빼기 사후관리 받으세요”

지난해 뱃살빼기 행사를 열어 주부들의 호응을 얻었던 전주시 보건소가 다소 홀쭉해진 뱃살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보건소의 뱃살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2월에서 10월까지 9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체력검사를 통해 처방된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을 하게 된다. 063-230-6152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