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5 23:522004년 12월 15일 2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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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이날 대전에서 ‘위기에 놓인 한국 사립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대학 운영을 책임지는 법인 임원을 직원, 교수 등이 추천하는 인사로 구성하는 것은 노동자의 기업경영 참여논리를 교육계에 도입하는 일”이라며 “이 경우 교육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교육 불신을 조장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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