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수능 성적표에 원점수는 표기되지 않고 영역별,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만 기재된다.
등급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4%가 1등급, 다음 7%(누적 11%)가 2등급, 12%(누적 23%) 3등급, 17%(누적 40%) 4등급 등이다. 또 다음 20%(누적 60%) 5등급, 17%(누적 77%) 6등급, 12%(누적 89%) 7등급, 7%(누적 96%) 8등급, 4%(누적 100%) 9등급으로 매겨진다.
각 대학은 22∼27일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실시하며 28일부터 모집군 별로 전형이 시작된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