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지원 선교회 괴한은 교회노린 30대 단순절도범

  • 입력 2004년 11월 10일 18시 36분


올해 8월 탈북자 지원단체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두리하나선교회에 침입했던 괴한은 단순 절도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 8월 19일자 A31면 참조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국의 개신교 선교회 사무실 수십 군데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10일 김모씨(36)를 구속했다.

김재영기자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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