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29일 발표한 ‘중장기 학교설립계획’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연수구 송도신도시와 중구 영종신도시, 서구 검단동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등에 초등학교 43곳,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26곳 등 모두 104개 학교(3629학급)가 세워진다.
우선 내년에 19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2006년에는 모두 26개교가 문을 연다. 또 2007년 34개교, 2008년 25개교가 각각 신설된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8곳 △서구 23곳 △부평구 17곳 △계양구 16곳 △연수구 10곳 등이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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