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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5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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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청계천의 복원 예정 다리 총 22개 중 5월 31일 두물다리(신설동∼마장동)와 고산자교(용두동∼마장동)가 개통된 데 이어 총 4개가 개통된 셈.
관수교는 청계3가 교차로에 있는 길이 23m, 폭 26m의 다리로 을지로3가에서 종로3가로 빠져나가는 3차로의 일방통행 다리.
또 배오개다리는 청계4가 교차로에 있는 길이 24m, 폭 26m의 다리로 종로4가에서 을지로 4가로 빠져나가는 일방통행로. 두 다리 모두 사람과 자동차가 함께 다닐 수 있다.
청계천복원추진본부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광교와 수표교를 제외한 20개 다리가 개통될 돼 교통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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