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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0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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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20일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전국 120여개 지부의 간부 및 대의원 1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노조는 △주5일제 실시 △임금 10.7% 인상 및 최저임금제 도입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3월 17일 산업별 교섭을 시작했지만 지부가 있는 전국 121개 병원 가운데 73개 병원만 교섭에 참여하고 있다. 국립대 병원 전체, 일부 사립대 및 민간 중소병원은 교섭에 불참했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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