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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1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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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또 한경숙 인하대 교수(44·여·컴퓨터 공학부)와 현도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49)에게 장려상을 수여했다.
이 교수는 광통신 분야에서 난제에 속하는 통신용량 한계 극복을 위한 방안에 관한 연구로, 이 이사는 금속 및 기계공학 이론을 현장에 접목시킨 ‘고성능 소결 마찰재 브레이크 디스크’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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