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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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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화군에 따르면 정부의 접경지역 개발계획에 따라 국비 500억원을 들여 양사면 인화리와 교동면 봉소리를 연결하는 길이 2.3km, 너비 12m의 연륙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은 현재 연륙교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2007년까지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009년 연륙교를 개통할 계획이다.
교동도는 북한 황해도와 마주하고 있는 서해 섬으로 1360여가구 348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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