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2월 18일 21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는 1982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는 ‘달구벌축제’가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별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세계적인 도시축제 개최를 준비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서정걸 이천국제도자기비엔날레 운영부장, 강승균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등 5명이 나와 ‘대구를 상징하는 축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의견을 수렴해 축제개최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