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05 18:562004년 2월 5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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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이용훈(李容勳·전대법관)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왕(李鍾旺·변호사) 김영석(金永錫·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양창순(楊昌順·신경정신과 전문의) 위원 등 사외인사 4명과 본사 독자서비스센터장이 참석했다.
독자인권위는 회의에서 별도의 심의안건 없이 ‘김병현사건을 계기로 살펴본 프라이버시(사생활)권 보호와 취재보도’를 주제로 좌담을 나눴다.
김종하 1101ha@donga.com
알권리 내세워 사생활 침해없어야
본보 독자인권위 13차 회의…‘김병현사건과 사생활권’ 좌담
외국인근로자 보도 유의할 차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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