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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18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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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군수는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집을 찾은 박 의원의 승용차 트렁크에 사과상자 5개에 담은 5억원을 실어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자신이 설립한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의 교비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박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대구지법은 19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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