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29 18:332003년 12월 29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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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과 기업체 명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독지가는 “매년 이웃돕기 차원에서 부산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를 해왔지만 동아일보의 기사를 보고 올해는 선재동자원에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30일 중 1000만원을 선재동자원 계좌에 입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독지가는 매년 부산지역에 익명으로 억대의 기부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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