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 겨울 전지훈련 메카…180개여팀 몰려 예약마감

입력 2003-12-16 18:54수정 2009-10-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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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겨울철 전지훈련을 하려는 축구팀이 대거 몰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내년 3월까지 180여개 축구팀이 전지훈련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생 프로축구팀인 인천FC가 1일부터 13일간 훈련한 것을 시작으로 LG, 상무축구팀 등이 다음달 전지훈련을 한다.

또 초등교와 고교 축구팀 등도 서귀포시에 몰려 서귀포시 지역 축구장 이용 예약이 이미 마감됐다.

서귀포시는 월드컵 주경기장을 비롯해 보조경기장 등 잔디구장 7개소와 초중고교 운동장을 축구 전지훈련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내년 1월 천지연폭포 상류에 위치한 걸매생태공원에 국제규격의 인조잔디구장 1곳을 완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 지역에 숙소를 정하는 팀에 한해 축구장을 제공해 전지훈련팀 유치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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