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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15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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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高建) 국무총리는 이날 전 대원의 장례 문제에 관한 대책을 보고 받고 “의로운 일을 하다가 숨진 민간인들은 넓은 의미에서 공무원의 역할을 대신한 것으로 정부가 이들의 사후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의사자 묘지’를 별도로 만들어 이들을 안장하는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전 대원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를 논의한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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