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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2월 7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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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기관사 등이 김씨의 다리가 전동차와 승강장 틈새에 낀 것을 알지 못하고 열차를 출발시키는 바람에 발생했다.
경찰은 김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전동차 기관사와 차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날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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