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4월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국내항공 이용객의 수요 감소와 국제선 수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관광업계와 시 공무원, 항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대구공항활성화 추진협의회를 구성, 6일 시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 국제노선 유치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대구 공항 이용을 위한 범시민운동 등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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