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29 07:052003년 10월 29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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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가 뚝 떨어지자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움츠렸다. 쌀쌀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서울의 낮 체감기온이 4도까지 떨어진 28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시민들이 두툼한 외투와 머플러를 두른 채 종종걸음으로 귀가하고 있다. 29일 아침엔 서울 3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4도∼영상 9도의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미옥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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