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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19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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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04년 초등학교 12곳과 중학교 4곳, 고등학교 8곳을 개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의 경우 서구 검암동 검암초교와 남동구 만수동 새말초교 등 6개교가 내년 3월 문을 열고 서구 가좌동 가림초교 등 6개교는 9월에 개교한다.
또 남구 학익동 동아·풍림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서는 인주중 등 4개 중학교와 계양구 작전동 작전고 등 8개 고교는 모두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학교는 30∼42학급 규모로 모두 900학급이 늘어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학교 신설에는 34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032-420-8333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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