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3년 6월 1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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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터미널 3곳 안전점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장마철을 맞아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해 8월까지 시행한다. 연안여객터미널,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 등 여객터미널 3곳과 항로표지 시설물, 갑문 시설, 위험물 하역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유조선 전용 항로 안전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태풍에 대비해 시설물 및 공사 현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 성희롱 고충전담창구 설치

인천시는 1일부터 성희롱 방지 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를 위해 여성정책과에 성희롱 고충전담창구와 상담원 2명을 배치했으며 남녀차별 신고센터와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 신흥동에 장애인복지관 세운다

인천 중구 신흥동 30의 17만2000여m² 부지에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된다. 현재 구소유인 이 땅은 현재 개인이 빌려 창고와 차고지로 사용하고 있다. 구는 올 연말 임대기간이 끝나면 24억원을 들여 치료실, 교육실, 강당, 식당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0m² 규모의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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