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씨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

  • 입력 2003년 5월 22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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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씨(41)가 서울을 알리는 ‘서울시 홍보대사’를 맡는다.

서울시는 22일 “조수미씨가 최근 시 홍보대사직을 수락했으며 30일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2 한일월드컵 1주년 기념 평화콘서트’에 윤도현 밴드,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 등과 함께 참가한다.

채지영기자 yourca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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