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외국어영역으로 치러지는 이번 시험은 실제 수능과 똑같은 방식으로 출제되며 성적표는 원점수, 변환표준점수, 영역별 등급, 5개 영역 종합등급 등으로 표기돼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응시 원서접수 기간은 5월2∼16일이지만 평가원은 가능한 한 5월 9일까지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재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학교 또는 전국 66개 지정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응시료는 6000원이며 성적은 7월2일 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가원(www.kice.re.kr)이나 한국학원총연합회(www.kaoi.or.kr)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02-798-8884
이인철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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